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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관리자 이메일 test@test.com
작성일 2007-07-30 조회수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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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공공기관 경영평가 설문조사 -2
 - 실적위주 평가, 자본규모 큰 기관 유리
  만일 경영평가가 공공기관의 종합적인 경영상태를 제대로 평가하고 있지 않다면 그 이
 유를 2개 선택하라고 했다. 이에 34명이 선택한 총66개 가운데 ‘실적위주로 평가되어
 자본규모가 큰 기관들이 평가에 유리하다’가 15개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이 ‘가중치
 및 배점비율이 기관별 특성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지 않다’와 ‘현행 평가지표가 공공기
 관의 경영실적을 다 나타내지 못한다’가 각각 14개, ‘경영평가단 대부분이 업무에 대
 한 전문성이 부족한 교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12개, ‘비계량지표의 평가비중이 커서
 평가위원의 주관에 의해 좌우된다’ 11개 순이었다.
  특이한 점은 위 항목 ‘경영평가가 공공기관의 종합적인 경영상태를 제대로 평가하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25명)만 체크해 달라고 했지
 만, ‘보통’이라고 답한 응답자(28명) 중 9명이 이 질문에 참여했다. 또한 각 답변의
 편차가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보아 보기로 든 5가지 모두가 중요한 요소임을 알 수 있
 다.
 
 - 고유사업 실적평가 어느 정도 신뢰
  공공기관별 고유사업에 대한 실적평가에 대해선 ‘보통(49.3%)’이란 응답이 가장 많았
 다. 또한 ‘신뢰(31.0%)’가 ‘불신(16.9%)보다 응답한 사람이 많았는데 이는 경영평가
 가 대체적으로 공공기관의 고유사업 실적을 어느 정도 제대로 반영하고 있음을 알 수 있
 다. 그리고 ‘매우 신뢰’와 ‘매우 불신’이 각 1.4%였다.
 
 - 설립목적과 사업 연계성 가장 중요
  경영평가 항목 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문 2개를 선택하라고 했다. 이에 71
 명이 선택한 140개 중에서 ‘설립목적과 사업과의 연계성’이 32개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최고경영진의 리더십과 성과’ 26개, ‘경영혁신 노력과 성과’와 ‘고객만
 족도’가 각각 25개, ‘기관장의 비전, 능력, 철학, 윤리의식’ 16개, ‘생산성 관련 지
 표’ 6개, ‘조직·인사관리의 합리화’ 5개, ‘재무예산관리의 합리화’ 4개, ‘윤리경
 영 실천 및 이사회 운영의 활성화 노력과 성과’가 각각 1개씩이었다. 반면, 경영평가지
 표 중 ‘보수·노사관리의 합리화’와 ‘경영정보관리의 합리화’는 단 한 표도 얻지 못
 했다.
 
 - 생산성 관련 지표 중요도 최하위
  경영평가 항목 중에서 가장 중요하지 않은 부문(2개 선택)에선 71명이 135개를 체크했
 다. 이 중 ‘생산성 관련 지표’가 36개로 가장 많았으며 ‘윤리경영 실천 및 이사회 운
 영의 활성화 노력과 성과’와 ‘경영정보관리의 합리화’가 각각 21개로 그 다음을 이었
 다. 그리고 ‘보수노사관리의 합리화’ 18개, ‘재무예산관리의 합리화’ 14개, ‘설립
 목적과 사업과의 연계성’ 8개, ‘기관장의 비전, 능력, 철학, 윤리의식’ 7개, ‘경영
 혁신 노력과 성과’ 5개, ‘조직인사관리의 합리화’ 3개, ‘최고경영진의 리더십과 성
 과’와 ‘고객만족도’가 각각 1개씩 이었다.
 
 - 고객만족도 혁신문화 조성에 큰 도움
  경영평가로 인해 귀 기관의 어느 부문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
 엔 ‘고객만족도’와 ‘혁신문화 조성’이 각 35.2%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기관 이미지’ 11.3%, ‘기관장의 경영방식’ 9.9%, ‘업무 생산성’과 ‘사업 실적’
 이 각각 2.8%, ‘윤리경영수준’과 ‘인사 및 보수관리’가 각각 1.4% 순이었다. 반면
 ‘예산 및 재무관리’와 ‘노사관계’는 한 표도 얻지 못했다.
 
 - 기관장 자율경영 평점 2.75점
  “귀하께서는 귀 기관의 기관장이 인사, 예산, 사업 등에서 어느 정도의 자율성을 가지
 고 독립적으로 조직을 경영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라고 물었다. 배점은 5점 만점으
 로 했다. 이에 3점이 39.4%로 가장 많은 답을 했으며, 2점과 4점이 각각 22.5%로 공동 2
 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이 1점으로 14.0%, 5점이 1.4%였다. 71명이 배점을 준 총 점수
 는 195점으로 기관장의 자율경영 평균점수는 2.75점으로 중간점수인 2.5점을 약간 상회
 하였다.
 
 - 혁신 성공요소 ‘경영진 관심·지원’ 1위
  공공기관 혁신활동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선 ‘경영진의 관심과 지원(31.0%)’이
 가장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성과에 대한 보상체계 구축’ 26.8%, ‘임
 직원에 대한 마인드 혁신교육’ 22.5%, ‘혁신활동에 대한 모니터링과 피드백’과 ‘충
 분한 예산 확보’가 각각 7.0%, ‘전담조직 구성 및 인력 확보’ 5.6% 순이었다.
 
 - BSC 혁신활동 가장 활발
  공공기관에서 가장 잘 추진했던 혁신활동은 ‘BSC(전략적 성과관리)’, 가장 미흡했던
 혁신활동은 ‘KMS(지식경영시스템)’과 ‘연봉제’였다.
 
 ※ 도표/그래프 문의 : 박철 02)2165-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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