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한국지방자치 경영대상 시상식이 지방공무원과 지역초청인사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18일(월) 오후 15시 강남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에서 개 최되었다. 2005년도 민선10주년기념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의 수상단체로 전 부 문 최고점수를 획득한 단체에 주어지는 종합대상에 진주시(정영석 시장), 경남 하동군(조유행 군수), 서울 구로구(양대웅 구청장) 상 위 단체 중 부문별로 선정하는 부문대상에 행정혁신부문에 파주시 (유화선 시장) 행정서비스부문 아산시(강희복 시장) 문화관광 부문 에 경주시(백상승 시장)와 고창군(이강수 군수), 보건복지부문에 안 양시(신중대 시장) 환경안전부문에 부산연제구(박대해 구청장) 지역 정보화 부문에 영등포구(김형수 구청장) 경제활성화 부문에 음성군 (박수광 군수), 인적자원육성부문에 순천시(조충훈 시장) 등 총 12 개 자치단체를 선정하여 발표하였으며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지방 의회에 수여하는 지방의회대상에는 서울중구의회(오세홍 의장)가 선 정되었다. 한편 탁월한 경영행정을 수행하고 리더십이 뛰어난 지방자치단체장 을 선정하는 최고경영자상에는 김천시 박팔용 시장과 보성군 하승 완 군수, 대구 달서구 황대현 구청장이 선정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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