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도 전국 226개 시, 군, 구 중 지방자치경쟁력이 가장 높은 곳은 청원군과의 통합효과가 나타난 충북의 청주시와 울산의 울주군, 그리고 서울의 강남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 시단위에서는 충북 청주시가 595.65점으로 75개 시 중 통합 후 처음으로 1위에 올랐으며, 충남 아산시가 588.23점으로 2위, 경기 화성시가 587.1점7으로 3위를 차지하였고 경북 구미시(583.22점)와 경남 창원시(576.41점)가 그 뒤를 이었다.
- 군단위로는 울산 울주군이 572.03점으로 82개 군 중 1위를, 부산 기장군이 542.02점으로 2위, 전북 완주군이 525.40점으로 3위를 차지하였으며 전남 영암군(522.06점)과 경남 함안군(520.55점) 순으로 상위권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자치구에서는 서울 강남구가 571.71점으로 69개 구 중에서 1위, 부산 강서구가 553.75점으로 2위, 대전 유성구가 552.71점으로 3위로 나타났으며, 인천 중구(550.23점)와 울산 남구(549.89점)가 상위 5위 이내에 들었다.
2016-12-07 서울신문에 보도된 지방자치경쟁력지수조사(KLCI) 내용입니다.
시도별 또는 기초자치단체별 경쟁력 비교 등 자세한 내용은 첨부의 보도자료(한글파일)를 다운받으시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한국공공자치연구원 (代)02-78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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