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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02-19 조회수 4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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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복지에 문화·창조경제까지 원스톱서비스 제공
지난 1월 6일 정식 개소한 「남양주 고용·복지 종합센터」가 통합의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
 다. 종합센터에 참여한 일자리센터와 새일센터는 종전에 비해 방문자가 각각 3.5배, 6배 늘
 어났으며 새로 개소한 고용센터도 하루 평균 400여명이 방문하는 등 지역에서 뜨거운 호응
 을 보이고 있다. 또한, 창구 간 연계가 하루 평균 13건으로 앞으로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
 된다.
 
 남양주시는 “주민 입장에서는 한 번 방문해서 여러 기관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어 호
 응이 좋다”며 “찾아오시는 분들이 굉장히 만족해한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고 밝
 혔다.
 
 정부는 이에 따라 「고용·복지 종합센터」를 전국으로 확산하고 지역여건과 수요에 따라 고
 용·복지 서비스뿐만 아니라 문화·창조경제 관련 서비스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보다 업
 그레이드된 지역종합서비스센터를 개발·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안전행정부·고용노동부·보건복지부·미래창조과학부·문화체육관광부·중소기업
 청은 ‘고용·복지·문화 등 지역서비스 통합 전달체계 확산계획’을 마련하고, 2014년 2월
 6일(목) 오후 3시,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전국 시도, 시군구 고용·복지·문화 관련 담당
 자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는다.
 
 종합서비스센터는 「고용·복지종합센터」를 기반으로 해당 지자체의 여건이나 서비스 수요
 에 따라 복합문화커뮤니티, 무한상상실, 1인창조비즈센터 등을 선택적으로 통합할 수 있다.
 
 안전행정부 등 관계 부처는 2월 7일부터 14일까지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
 하고, 수요를 제출한 지자체 중 10여곳을 선도 지자체로 선정하여 6월까지 종합서비스센터
 를 우선 개소할 계획이다.
 
 또한, 종합서비스센터에 대한 통합브랜드를 마련하여 국민 누구나 한 번에 알아보고 편리하
 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국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는 위해 2월 중 브랜
 드와 CI에 대한 대국민 공모를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안전행정부 김성렬 창조정부조직실장은 “고용·복지를 넘어 문화·창조·경제까지 향유할
 수 있는 종합서비스센터야 말로 정부3.0을 구현하는 국민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 제공의 시
 작”이라고 하면서 종합센터 확산에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였다.
 
 담당 : 조직진단과 이정민(02-2100-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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