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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울산 울주군, 서울 중구
지방자치경쟁력 전국 1위
-KLCI 2018(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평가 결과 발표 -
□ 2018년도 전국 226개 시, 군, 구 중(세종시, 제주도 제외) 지방자치경쟁력이 가장 높은 곳은 경기 화성시, 울산 울주군, 서울 중구로 나타났다.
○ 시단위에서는 경기 화성시가 572.34점으로 작년에 이어 1위에 올랐으며, 충남 천안시가 566.60점으로 작년보다 두 단계 오른 2위, 경남 창원시가 560.14점으로 역시 두 단계 올라 3위를 차지하였다. 그리고 충북 청주시(547.60점)와 충남 아산시(547.41점)가 뒤를 이었다.
○ 군단위로는 울산 울주군이 544.17점으로 작년에 이어 군 중에서 1위를, 대구 달성군이 542.22점으로 작년보다 두 단계 오른 2위, 충북 단양군이 539.74점으로 3위를 차지하였으며, 이어서 전북 완주군(531.95점)과 전남 화순군(522.40점)이 상위권을 차지하였다.
○ 자치구 중에서는 서울 중구가 551.92점으로 1위, 서울 강남구가 544.78점으로 2위, 부산 강서구가 540.46점으로 3위를 차지하였으며, 이어서 서울 종로구(530.04점)와 인천 중구(523.54점)가 상위 5위 이내에 들었다.
※ 상세내용 첨부 보도자료(한글파일) 참조
문의 :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이기배 박사(T.02-6381-0211, asasky@kpa.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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