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CI 조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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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01-09 조회수 2128
파일첨부 보도자료-2014년도 제19회 KLCI 조사결과(최종).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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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KLCI(2014년) 결과

 ○ 2014년도 지방자치단체 종합경쟁력을 시·도별로 종합 분석한 결과 울산광역시 5개 구·군의 경쟁력이 평균 526.4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서울특별시는 507.4점으로 2위, 충청북도가 491.8점으로 뒤를 이었다. 경상남도 18개 시·군은 491.4점으로 4위, 경기도의 31개 시·군의 평균은 486.5점으로 조사 대상 15개 시·도 중에서 5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전라남도(461.1점)와 경상북도(458.8점)의 시·군의 경쟁력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울산시는 울주군이 563점으로 군 단위 전국 1위, 울산남구는 566점으로 전국 69개 구 중에서 6위, 동구는 9위, 북구는 14위로 4개 구·군이 최상위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에는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온산공단 등이 분포되어 있는 대규모 산업도시로 지역내 총생산, 종사자 수와 고용력, 수출액, 재정자립도와 지방세수 등 경제력 전반에서 골고루 높게 나타나 전국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조사되었다.
  - 시·도의 상승과 하락의 정도를 보면 전라북도의 시·군들은 평균 479.4점으로 전년 대비 가장 높은 15.5점이 상승하였으며 광주광역시는 478.7로 10.5점 상승, 충남은 481.6점으로 11.3점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면에 충북은 평균 491.8점으로 7.4점, 인천광역시는 평균 5.0점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 기관별 종합경쟁력은 자치구에서는 강남구가 624.6점으로 69개 구 중에서 1위, 서울중구가 620.1으로 2위 서초구가 598.8점, 영등포구가 588.7점, 종로구가 576.4점 순으로 서울의 자치구가 상위 5위를 독차지했다.


  - 시단위에서는 경남 창원시가 611.1점으로 74개 시 중 1위, 충남 아산시 591.6점으로 2위, 평택시가 589.9점으로 3위를 차지하였으며 구미시(587.4점)와 수원시(583.3점)가 그 뒤를 이었다.
  - 군단위로는 울주군이 563.6점으로 84개 군 중 1위를, 전남 영암군이 563.3점으로 2위, 경북 달성군(534.0점)이 3위를 차지하였으며 완주군(532.6점)과 부산 기장군(529.53점) 순으로 대규모 공단과 대도시에 인접한 군이 상위권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 기초자치단체 종합경쟁력이 1년 사이에 가장 크게 상승한 기관으로는 자치구에서는 부산강서구(28.1점), 부산북구(21.9점), 울산중구(21.4점) 순이었으며, 시단위로는 진주시(45.4점), 여수시(32.0점), 나주시(27.7점) 순이었으며, 군단위로는 임실군(34.7점), 영양군(31.3점), 부여군(30.7점) 순으로 조사되었다.
 


 ○ (社)韓國公共自治硏究院(理事長 朴羽緖)이 1996년부터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3부문으로 나누어 분석하는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2014년도 227개 지방자치단체의 종합경쟁력은 1,000점 만점에 479.01점, 경영자원부문은 300점 만점에 141.07점, 경영활동부문은 300점 만점에 144.58점, 경영성과부문은 400점 만점에 193.36점으로 조사되었다.
 


 ○ 74개 시의 종합경쟁력 평균은 497.3점, 69개 구의 평균은 482.7점, 84개 군의 평균은 459.9점으로, 시에 비해 구와 군은 각각 14.6점과 37.4점의 종합경쟁력 수준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구단위에서 종합 1위에 오른 서울 강남구는 대기업과 금융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높은 지역내 총생산(GRDP), 세외수입 등 다양하고 풍부한 재정력, 타 지역에 비해 월등히 높은 교육, 문화, 체육, 의료 등 각종 생활혜택 때문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 2위에 오른 서울 중구는 금융기관, 문화재, 공유재산, 지역내 총생산과 관광, 유통, 문화 등 주민들의 생활혜택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3위의 서초구는 금융기관, 재정규모, 지역내 총생산, 의료, 교육, 도시공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 시부문 종합 1위에 오른 경남 창원시는 110만 명이 넘는 인구기반과 금융, 유통 등 경제활동, 교육, 체육 등 생활혜택, 자원봉사 활성화 등으로 통합시로서의 시너지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되었다.


   - 2위에 오른 충남 아산시는 탕정, 인주산업단지 등 산업기반을 바탕으로 한 종사자수와 수출액과 지역내 총생산(GRDP) 증가로 높게 평가받았고 3위의 평택시는 평택항을 통한 산업효과, 고속도로와 철도 등 교통환경, 세입 등 재정적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 군단위 종합 1위를 차지한 울산 울주군은 산업기반을 바탕으로 종사자수 증가, 세수 증가, 수출액 증가 등에서 타 군보다 월등히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 2위에 오른 전남 영암군은 국가산업단지인 대불공단을 중심으로 종사자수, 수출액, 지역 내 총생산 등이 증가하였고 이에 따른 재정확충과 교육과 복지증대로, 3위에 오른 대구 달성군은 제조업 종사자 비율, 출생률, 세외수입비율, 아파트 비율 등에서 타 군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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